오늘도 안내산악회 이용해서 왔습니다.
어제 비와서 계곡에 물소리 우렁찹니다.
문장대 오르는 최단코스 입니다.
살짝 가파르지만 전체적으로 문안한 코스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문장대 올랐는데 곰탕이네요.
서글픈 맘으로 천왕봉을 향해 나아갑니다.
포기상태였는데 갑자기 시야가 열리고,
신선대 도착했는데 너무 멋지네요.
능선길 지루할 틈이없이 너무 이뻐요.
숨은 명소를 찾은 기분입니다.
거리가 길어서 조금 힘든 산행이였지만,
충분한 보상을 받은 속리산이였습니다. ❤️
Sangju-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17, 2025 9:53 AM
duration : 6h 22m 43s
distance : 15.5 km
total_ascent : 1184 m
highest_point : 1087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suguri69
user_firstname : 수규
user_lastname : 이
문장대 ~ 천왕봉 능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