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이 없다. 오색에서 6시에 출발하며 램블러 시작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 그 사실을 희운각에서야 알게 되었다. 그 이전 기록은 없다. 손목의 순토 시계는 노인봉 지나 1275 전에 배터리 아웃. 충전하는 사이사이 기록 없음. 거리는 대략 24킬로 내외가 될 듯하고. 시간은 12시간 35분 정도. 그동안 운동을 게을리한 것이 바로 나타났다. 오색에서 대청까지 오르는 속도는 매년 십여분 이상씩 느려지고, 무너미 고개를 지나서부터 고관절, 허벅지, 발가락 등등 말썽을 부리지 않는 곳이 없다. 전체적으로 고생했던 하루

Hiking/Backpacking

Inje-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May 17, 2025 10:31 AM

duration : 8h 9m 28s

distance : 11.9 km

total_ascent : 689 m

highest_point : 1284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runholic

user_firstname : 동호

user_lastname : 조

요즘 정신이 없다. 오색에서 6시에 출발하며 램블러 시작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 그 사실을 희운각에서야 알게 되었다. 그 이전 기록은 없다. 손목의 순토 시계는 노인봉 지나 1275 전에 배터리 아웃. 충전하는 사이사이 기록 없음. 거리는 대략 24킬로 내외가 될 듯하고. 시간은 12시간 35분 정도. 그동안 운동을 게을리한 것이 바로 나타났다. 오색에서 대청까지 오르는 속도는 매년 십여분 이상씩 느려지고, 무너미 고개를 지나서부터 고관절, 허벅지, 발가락 등등 말썽을 부리지 않는 곳이 없다. 전체적으로 고생했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