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박 안내산악회 이용해 왔어요.
거리도 가까워서 새벽 2시에 등산 시작합니다.
해발 700미터인 죽령 들머리입니다.
시작과 함께 끝없는 임도길 입니다.
7km 이상 임도길인데 경사도 제법됩니다.
그렇게 연화봉에 도착하고 주변이 조금씩
밝아옵니다. 여기서 해돋이 보통 보는데
추워서 더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다 해 뜨는 모습을 봤는데 우와!
철쭉과 함께 해돋이 모습이 장관입니다.
제일 연화봉 쪽도 철쭉 많이 보이네요.
봉우리와 길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사진 찍으면 다 멋지게 나오네요.
비로봉 정상뷰도 멋집니다.
그렇게 하산하는데 사람들 정신없이 올라오네요.
오늘은 정말 무박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봄꽃 산행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늘은 두고두고 남을 산행이였습니당♡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31, 2025 2:18 AM
duration : 6h 46m 11s
distance : 16.6 km
total_ascent : 1181 m
highest_point : 1467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suguri69
user_firstname : 수규
user_lastname : 이
일출과 철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