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K* 산악회와 설악산 대청봉에 처음 갔습니다. 광활한 멋진 장면이읐습니다👍 근데, 무박 일정은 첨인데 힘드네요ㅜ. 이런 방법은 저하고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원래 오색 대청 2.5시간 목표로 올랐는데, 4시간 나왔습니다. 숙연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차멀미가 심해서 차에서 내릴 때 뿜어져 나왔습니다ㅋ. 오르막 오르는데, 숨 찬것과 토가 쏠리는 것이 동시에 일어나니 감당이 안 되었습니다. 한 30분 누웠네요ㅋ 무너미 고개 내려갈 때 즈음 속이 풀려, 공룡을 고려했지만 첫번째 신선봉 오르고, 오늘은 아닌 것 같아 빽했습니다. 공룡은 컨디션 좋을 때 마님과 와야 겠습니다. 천불동 내려가는 길도 너무 기네요. 설악에서 달려 지나가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은 겸손해지는 하루였습니닿.

Hiking/Backpacking

Yangy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May 31, 2025 2:58 AM

duration : 10h 57m 36s

distance : 17.1 km

total_ascent : 1673 m

highest_point : 1735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Joshua-LEE

user_firstname : Joshua

user_lastname : LEE

큰 맘 먹고 K* 산악회와 설악산 대청봉에 처음 갔습니다. 광활한 멋진 장면이읐습니다👍 근데, 무박 일정은 첨인데 힘드네요ㅜ. 이런 방법은 저하고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원래 오색 대청 2.5시간 목표로 올랐는데, 4시간 나왔습니다. 숙연해지는 하루였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차멀미가 심해서 차에서 내릴 때 뿜어져 나왔습니다ㅋ. 오르막 오르는데, 숨 찬것과 토가 쏠리는 것이 동시에 일어나니 감당이 안 되었습니다. 한 30분 누웠네요ㅋ 무너미 고개 내려갈 때 즈음 속이 풀려, 공룡을 고려했지만 첫번째 신선봉 오르고, 오늘은 아닌 것 같아 빽했습니다. 공룡은 컨디션 좋을 때 마님과 와야 겠습니다. 천불동 내려가는 길도 너무 기네요. 설악에서 달려 지나가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오늘은 겸손해지는 하루였습니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