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에시작되는 조식은 그냥 So So.산장출발전 뒷동산에 올라 사진몇장 남기고 숙소를 출발하여 2:00에 도착하는 리프지오 바졸레르까지 아침 햇살에 빚나는 초목을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하산 했습니다. 산장 바졸레르에서 생맥주 한잔하고 알타비아1의 지도가 새겨진 25유로 옷을 1장 구입후 사진을 찍어본다.포장 임도를 따라 한참을오다가 갑자기 좌측으로 안내되어 알타비아1의 이정표가 나타나고 만년설이 녹아흐르는 계곡에 5초를 버티기 힘든 경험도하면서 숲을 오르다 설악의 한계령3거리에서 귀떼기청봉같은 바위와 자갈 너덜길을 걸어올라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기를 몇번 오늘의 카레스티아토 산장에 도착하였다. Rifugio Corestiato는 뒤로는 하늘높이 둘러쳐진 병풍바위가 있고 앞으로는 막힘이 없어서 명당이라 하겠고 전기이용도 문제없고 세면장 물을 정수하여 음용하며 샤워는 3분 3유로며 4인의 빨래를 한데모아 12유로를지불하고 워싱드라이로 해결하고나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Hiking/Backpacking

Alleghe, Veneto, Italy

time : Jul 3, 2025 7:37 AM

duration : 6h 27m 4s

distance : 14.3 km

total_ascent : 689 m

highest_point : 2327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kjkk93

user_firstname : 광기

user_lastname : 김

06:30에시작되는 조식은 그냥 So So.산장출발전 뒷동산에 올라 사진몇장 남기고 숙소를 출발하여 2:00에 도착하는 리프지오 바졸레르까지 아침 햇살에 빚나는 초목을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하산 했습니다. 산장 바졸레르에서 생맥주 한잔하고 알타비아1의 지도가 새겨진 25유로 옷을 1장 구입후 사진을 찍어본다.포장 임도를 따라 한참을오다가 갑자기 좌측으로 안내되어 알타비아1의 이정표가 나타나고 만년설이 녹아흐르는 계곡에 5초를 버티기 힘든 경험도하면서 숲을 오르다 설악의 한계령3거리에서 귀떼기청봉같은 바위와 자갈 너덜길을 걸어올라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기를 몇번 오늘의 카레스티아토 산장에 도착하였다. Rifugio Corestiato는 뒤로는 하늘높이 둘러쳐진 병풍바위가 있고 앞으로는 막힘이 없어서 명당이라 하겠고 전기이용도 문제없고 세면장 물을 정수하여 음용하며 샤워는 3분 3유로며 4인의 빨래를 한데모아 12유로를지불하고 워싱드라이로 해결하고나니 마음이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