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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코스 - 봉정암 - 회귀 (3일전 하산코스 계곡길 다시 방문)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좋았다. (물론 마지막 500m 할딱고개(해탈고개)에서는 약간 나 자신을 탓하였지만..) 너무 좋았다. 이 좋은곳을 잘못 기억할뻔... 컨디션이 매우 중요하다고 깨달음. (가방무게 갈때 5.2kg , 올때 4.6 kg 뭐가 무거운걸까)
Hiking/Backpacking
아직 6월 첫 백담 마을버스 7시이지만, 주말엔 사람 모이는대로 (37인승 버스) 출발.
오늘은 6시 36분 출발함.
버스비 2500원,15분, 계곡따라 꼬불꼬불 볼거리 가득함( 올라갈때는 기사님쪽, 내려올때는 반대쪽 앉기) 첫버스 타시는 분들을 부지런히 따라가면 마라톤 페이스메니커처럼 속도조절 도움받음.
내려오는 구간에서 8km 남을때쯤, 그리고 마지막 철다리 이후 차가운 계곡물에 발 담그니 다리 피로 풀림. 11시부터 봉정암 절밥 - 미역국에 밥말아 줌.
Inje-gun, Gangwon, South Korea
time : Jun 25, 2022 6:52 AM
duration : 8h 2m 10s
distance : 23.1 km
total_ascent : 1124 m
highest_point : 1214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leeyeonju08
user_firstname : Yeonju
user_lastname : Lee
백담사코스 - 봉정암 - 회귀
(3일전 하산코스 계곡길 다시 방문)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좋았다.
(물론 마지막 500m 할딱고개(해탈고개)에서는 약간 나 자신을 탓하였지만..)
너무 좋았다.
이 좋은곳을 잘못 기억할뻔...
컨디션이 매우 중요하다고 깨달음.
(가방무게 갈때 5.2kg , 올때 4.6 kg 뭐가 무거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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