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최단코스를 찾았다 건암사에서 시작. 도착하고보니 차량이4대주차 누군가도 이곳으로 올랐구나 용기를 내어 신불산정상을 향해 가파른길을 오른다 비도오고 땀도 많이나고 지친다 날씨가 안좋아 보이지않으니 더더욱 힘듦 어렵게 신불재를 지나 신불산으로 오르는데 한 산우가 내려온다. 건암사로 내려간단다 반가웠고 안도의 숨이 쉬어진다 후다닥 정상찍고 내려올테니 같이가자고 했더니 기꺼이 대답을 한다. 빠른걸음으로 올라가는데 왜이리 안나오는겨~~슴을 헐떡이며 정상도착 없을줄알았던 사람이 둘이나. 또 어찌나 반갑던지ㅎ 정상사진찍고 기다려준다는 그분 생각해서 막 내려간다. 신불재에 아무도 없다 😂 실망을 안고 빠른걸음을 재촉하는데 사람소리가 오메 반가운거ㅎㅎ 기다려주신것이다. 감사인사를하고 이런저런 야그를 하면서 내려간다 요리사이고 요양병원에 있는 어머니 뵈러 양산에 왔단다. 야그하보니 어느새 하산이 끝났다 인사를 하고 목욕탕을 찾아 옷갈아입고 그대로 상경했다 저녁6시에 출발 11시에 집에도착 뿌듯하다 근데 뭐하는겨~~ㅎㅎㅎㅎ

Hiking/Backpacking

Ulsan, South Korea

time : Sep 16, 2024 12:55 PM

duration : 3h 16m 52s

distance : 6.2 km

total_ascent : 815 m

highest_point : 1195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favorran

user_firstname : 혜란

user_lastname : 이

신불산 최단코스를 찾았다 건암사에서 시작. 도착하고보니 차량이4대주차 누군가도 이곳으로 올랐구나 용기를 내어 신불산정상을 향해 가파른길을 오른다 비도오고 땀도 많이나고 지친다 날씨가 안좋아 보이지않으니 더더욱 힘듦 어렵게 신불재를 지나 신불산으로 오르는데 한 산우가 내려온다. 건암사로 내려간단다 반가웠고 안도의 숨이 쉬어진다 후다닥 정상찍고 내려올테니 같이가자고 했더니 기꺼이 대답을 한다. 빠른걸음으로 올라가는데 왜이리 안나오는겨~~슴을 헐떡이며 정상도착 없을줄알았던 사람이 둘이나. 또 어찌나 반갑던지ㅎ 정상사진찍고 기다려준다는 그분 생각해서 막 내려간다. 신불재에 아무도 없다 😂 실망을 안고 빠른걸음을 재촉하는데 사람소리가 오메 반가운거ㅎㅎ 기다려주신것이다. 감사인사를하고 이런저런 야그를 하면서 내려간다 요리사이고 요양병원에 있는 어머니 뵈러 양산에 왔단다. 야그하보니 어느새 하산이 끝났다 인사를 하고 목욕탕을 찾아 옷갈아입고 그대로 상경했다 저녁6시에 출발 11시에 집에도착 뿌듯하다 근데 뭐하는겨~~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