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휴게소-외항재-고헌산정상(낙동정맥+영남알프스 7봉인증)-외항재- 외항마을 정상휴게소(약 5.7km/3시간30분, 왕복) 비소식 없는 일기예보에 새벽 하늘에 여명을 기대했건만 하차와 동시에 이슬비와 안개비를 오가는 차가운 기온에 온몸을 움추리고 헤드렌턴에 의지하며 체온 유지를 위한 빠른 발걸음으로 외항재를 향해 걷는게 평소보다 산행시간은 단축될듯 하다. 하산중에 어느덧 안개비는 자자들어 그치고 안개도 사라지며 외항재에 다다르자 주변에 사물이 색감을 들어내며 산허리를 감싸든 구름들도 하나둘 하늘로 돌아가는 풍경이 아름답다. 하산 차량탑승지에 도착하자 우의속 땀과 습기에 젖은 등산복에 한기가 찿아들며 추위를 피할 장소를 찿아 휴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간편한 간식를 마치자, 산우분들이 한분 두분 도착한다. 산행버스 기사분에 수면을 위해 버스에 탑승을 못하고 몇분은 추위을 피해 새벽 영업(당일은 일요일로 휴일에만 하는것인지 아니면 평일도 하는지는 모름)을 알리는 '광바우 한우생고기'식당으로 해장국을 먹기위해 발걸음을 옮기며 이 아침을 기다린다. 50분간의 기다림속에 산행객이 다모인 06:30 차량 기사분을 깨워 탑승하고 배내고개(천황산행)로 이동.

Hiking/Backpacking

Gyeongju-si, South Korea

time : May 25, 2025 3:52 AM

duration : 1h 53m 21s

distance : 5.7 km

total_ascent : 569 m

highest_point : 1062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joara0

user_firstname : 안탈리아

user_lastname :

정상휴게소-외항재-고헌산정상(낙동정맥+영남알프스 7봉인증)-외항재- 외항마을 정상휴게소(약 5.7km/3시간30분, 왕복) 비소식 없는 일기예보에 새벽 하늘에 여명을 기대했건만 하차와 동시에 이슬비와 안개비를 오가는 차가운 기온에 온몸을 움추리고 헤드렌턴에 의지하며 체온 유지를 위한 빠른 발걸음으로 외항재를 향해 걷는게 평소보다 산행시간은 단축될듯 하다. 하산중에 어느덧 안개비는 자자들어 그치고 안개도 사라지며 외항재에 다다르자 주변에 사물이 색감을 들어내며 산허리를 감싸든 구름들도 하나둘 하늘로 돌아가는 풍경이 아름답다. 하산 차량탑승지에 도착하자 우의속 땀과 습기에 젖은 등산복에 한기가 찿아들며 추위를 피할 장소를 찿아 휴식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간편한 간식를 마치자, 산우분들이 한분 두분 도착한다. 산행버스 기사분에 수면을 위해 버스에 탑승을 못하고 몇분은 추위을 피해 새벽 영업(당일은 일요일로 휴일에만 하는것인지 아니면 평일도 하는지는 모름)을 알리는 '광바우 한우생고기'식당으로 해장국을 먹기위해 발걸음을 옮기며 이 아침을 기다린다. 50분간의 기다림속에 산행객이 다모인 06:30 차량 기사분을 깨워 탑승하고 배내고개(천황산행)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