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

문경새재주차장-1관문-쭈구리바위-2관문-꽃밭서덜-주흘산주봉-대궐터-혜국사-여궁폭포-1관문-문경새재주차장 (약 13.7km/5시간) 이른 새벽길의 기온은 겨울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듯 춥게 느껴진다. 7시에 사당에서 출발한 버스는 9:30경 이화령고개 터널에 도착하여 조령산에 산행을 시작하고 버스안에는 주흘산행만을 위한 산행객의 의기투합 후 대기시간을 생략위한 문경개인택시 2대로 문경새재주차장으로 출발하였다. (참고로 이화령터널에서 문경새재 주차장까지 택시비용 2만원 약정제로 운영중) 주흘산은 문경지방의 진산으로 협곡에는 유서 깊은 3개 관문이 있으며 기암 절벽의 장관과 신라 문성왕 창건한 법흥사사찰로 고려 말 공민왕 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곳에서 국운을 많이 입었다고 해서 그후 혜국사로 개명한 고찰이 있다 초겨울 산행길로 땀이 맺히지 못하고 바로 식어 버리는 한기에 땀이나지 않게 느리게 쉬지않고 여유로움을 가지고 산행하면서 2관문에서 주봉까지의 계곡길의 물소리와 푸른하늘이 나의 길을 동행하며 맑게 드리운다. 등산로는 넓고 이정표 리본이 잘되어 있어 힘들이지 않고 찿을수 있으며 산행로 역시 편하고 정상직전에 조금 경사도 있다. 주흘산 정상 이정표 후 계단길을 오르면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것은 그동안의 어려움은 이풍광을 보여주기위한 전초처럼 넘 평온하다. 주봉에서 헤국사 하산로는 약수터까지는 계단길은 길며 끝나는 시점부터 사찰까지는 경사도 있음. 하산중 경유해보야 하는 곳은 여궁 폭포로 높이 20m의 이 장엄한 폭포는 수정 같이 맑은 물과 노송의 멋, 기암 절벽 의 풍치 등과 조화 를 이루어 그 경관 이 수려하여 옛날 선녀가 구름을 타고와 여기서 목욕을 했다는 곳으로 밑에서 쳐다보면 마치 형상 이 여인의 하반신과 같이 생겼다 하여 여궁 또는 여심 폭포 라 불려지고 있다라고 안내되어 있다. 주흘산은 11월 말이 벌써 겨울이다 한기가 스며들며 눈과 일부 얼음이 얼어있는 산행로 조금 미끄러운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해지는 계절이다. 주차장 주변 상가 다수로 식사 및 커피 등 가능

Hiking/Backpacking

Mungye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joara0 photo
time : Nov 28, 2023 10:18 AM
duration : 5h 6m 56s
distance : 13.7 km
total_ascent : 909 m
highest_point : 1099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joara0
user_firstname : 안탈리아
user_lastname :
문경새재주차장-1관문-쭈구리바위-2관문-꽃밭서덜-주흘산주봉-대궐터-혜국사-여궁폭포-1관문-문경새재주차장 (약 13.7km/5시간) 이른 새벽길의 기온은 겨울 한가운데를 걷고 있는듯 춥게 느껴진다. 7시에 사당에서 출발한 버스는 9:30경 이화령고개 터널에 도착하여 조령산에 산행을 시작하고 버스안에는 주흘산행만을 위한 산행객의 의기투합 후 대기시간을 생략위한 문경개인택시 2대로 문경새재주차장으로 출발하였다. (참고로 이화령터널에서 문경새재 주차장까지 택시비용 2만원 약정제로 운영중) 주흘산은 문경지방의 진산으로 협곡에는 유서 깊은 3개 관문이 있으며 기암 절벽의 장관과 신라 문성왕 창건한 법흥사사찰로 고려 말 공민왕 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이곳에서 국운을 많이 입었다고 해서 그후 혜국사로 개명한 고찰이 있다 초겨울 산행길로 땀이 맺히지 못하고 바로 식어 버리는 한기에 땀이나지 않게 느리게 쉬지않고 여유로움을 가지고 산행하면서 2관문에서 주봉까지의 계곡길의 물소리와 푸른하늘이 나의 길을 동행하며 맑게 드리운다. 등산로는 넓고 이정표 리본이 잘되어 있어 힘들이지 않고 찿을수 있으며 산행로 역시 편하고 정상직전에 조금 경사도 있다. 주흘산 정상 이정표 후 계단길을 오르면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것은 그동안의 어려움은 이풍광을 보여주기위한 전초처럼 넘 평온하다. 주봉에서 헤국사 하산로는 약수터까지는 계단길은 길며 끝나는 시점부터 사찰까지는 경사도 있음. 하산중 경유해보야 하는 곳은 여궁 폭포로 높이 20m의 이 장엄한 폭포는 수정 같이 맑은 물과 노송의 멋, 기암 절벽 의 풍치 등과 조화 를 이루어 그 경관 이 수려하여 옛날 선녀가 구름을 타고와 여기서 목욕을 했다는 곳으로 밑에서 쳐다보면 마치 형상 이 여인의 하반신과 같이 생겼다 하여 여궁 또는 여심 폭포 라 불려지고 있다라고 안내되어 있다. 주흘산은 11월 말이 벌써 겨울이다 한기가 스며들며 눈과 일부 얼음이 얼어있는 산행로 조금 미끄러운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해지는 계절이다. 주차장 주변 상가 다수로 식사 및 커피 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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