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00명산 51번째로 백덕산을 올랐더랬다. 오늘도 같은 코스로 흥원사에서 법흥계곡을 건너 산행은 시작되고 계곡을 끼고 걷다 삼거리에서 폐쇄된 등로를 굳이 넘어 진행하다가 되돌아나와 산으로 오른다. 낙타바위는 숲이 무성하여 분간이 가질 않아 아쉬웠다. 정상에 올랐다가 문재 방향으로 내려가 백석산의 상징 서울대나무를 보기 위해 내려선다. 많은 이들이 밟고 올라서거나 앉은 탓에 수난을 겪었나보다. 되돌아 오르며 꽃대 올린 나도옥잠화를 보고 정상에서 신선봉 방향으로 걸음 옮기고 촛대바위에서 신선바위 향하는 등로는 가파르고 거칠지만 신선바위에서 잘 놀았다. 간만에 1일 2산 마무리하고...

Hiking/Backpacking

산행코스: 흥원사~낙타바위~용바위~정상~신선바위~흥원사

Yeongwol-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Jun 6, 2025 10:25 AM

duration : 5h 57m 27s

distance : 9.3 km

total_ascent : 1068 m

highest_point : 1374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NAHEE69

user_firstname : E.H

user_lastname : JEON

2018년 7월 100명산 51번째로 백덕산을 올랐더랬다. 오늘도 같은 코스로 흥원사에서 법흥계곡을 건너 산행은 시작되고 계곡을 끼고 걷다 삼거리에서 폐쇄된 등로를 굳이 넘어 진행하다가 되돌아나와 산으로 오른다. 낙타바위는 숲이 무성하여 분간이 가질 않아 아쉬웠다. 정상에 올랐다가 문재 방향으로 내려가 백석산의 상징 서울대나무를 보기 위해 내려선다. 많은 이들이 밟고 올라서거나 앉은 탓에 수난을 겪었나보다. 되돌아 오르며 꽃대 올린 나도옥잠화를 보고 정상에서 신선봉 방향으로 걸음 옮기고 촛대바위에서 신선바위 향하는 등로는 가파르고 거칠지만 신선바위에서 잘 놀았다. 간만에 1일 2산 마무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