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in-si, South Korea
time : Aug 1, 2025 4:06 AM
duration : 3h 25m 50s
distance : 14.5 km
total_ascent : 479 m
highest_point : 179 m
avg_speed : 4.5 km/h
user_id : dong527
user_firstname : 문규
user_lastname : 이
처음으로 04시에 기상하여 새벽운동을 시작했다.
태양의 심통에 겁을 먹은게 사실이다. 한 낮의 공기와 질감이 다른 숨쉬기가 느껴진다.
개천에 내려앉은 스모그 염려가 습함과 같이 증발되는 무지한 기우가 앞섬은 부인되지 않는다.
28,600여보로 기록됐다.
한양간 코스기록은 안했다.
1년여만에 영환이를 만나 한강변 정담시간을 가졌다.
"삭발 연유는?" 왈- 세모(細毛)가 귀찮았단다. 반가움을 품고간 길음역에서 5년만의 용배 만남은 펑크를 맞았다. 고~얀지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