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nam-si, South Korea
time : May 4, 2024 5:57 AM
duration : 1h 4m 3s
distance : 6.1 km
total_ascent : 43 m
highest_point : 55 m
avg_speed : 5.7 km/h
user_id : eun966
user_firstname : 은석
user_lastname : 양
손꼽을 정도로 좋은 곳이라고
다시한번 느킨다.
그러므로
이른 아침에도
사람들이 붐빈다.
이쁜거를 보면
앵글에 담고자
카메라에 손이 절로 가지만
에구~
핸폰 카메라에 기가죽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찍지는 못한다.
아니나 다를까!
저~~앞에
손바닥만한 렌즈를 손에 쥐고
예술 사진을 찍는 작가~
음메 기죽어!!!
나가 담는 그림은
잘 찍어서가 아니라
워낙 경치가 좋아서랄까?
뭐~중요한 것은 아니고~
어째든
카메라에 손이 많이 가는 날은
행복한 날이다.
힘도 덜들고
이른 아침이라도
아~~참 잘했구나! 라고
절고 기뻐하게 되니 말이다.
여름에 처음 이곳에 왔을때
우산을 썼던 기억과
우산 속
왕거미의 습격 사건이 생생한곳!
오늘은
아무 놀람 없이
아름다운 자연을 맘껏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