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코스 중간까지 진행하려했는데 숙소/먹거리 문제도 있지만 69코스가 200미터조금 안되는 국사봉과 수망산/ 큰재산등 오르내리는 등산로와 임도가 태배전망대까지 계속된다. 처음에는 단조로움에서 벗어나니 좋기도 했는데 평지에 적응된 근육들이 아우성~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일찍 마무리하고 태안읍내로 왔서 쉬기로했다. 택시를 부른까하다 버스를 확인해보니 시간상으로 가능해서 활용^^ 점심도 준비한 행동식(빵)을 작고 예쁜 이름없은 해변에서 맛있게 먹으며 줄곘다. 마음에 여유를 갖다보니 쉬는것이 ㅇㅋ~ 터미널에서 내일 고통편을 확인^^ 6시30분 버스이용과 복귀 시간 책크 굿~ 내일도 아침과 점심을 행동식으로 준비~ 오늘 아쉬운점: 버스정류장에 갖친 개구리 살려주기전 인증샷 못한것 핸폰 본의 아니게 감춰놓고 잃어버렸다고 당황한점♡ 만리포 천리포 백리포 생성 의미 예쁘다. 나와의 싸움에서 완주의 의미를 찾지말고 힘들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

Hiking/Backpacking

Taean-gun,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Apr 17, 2024 7:16 AM

duration : 6h 39m 39s

distance : 18.4 km

total_ascent : 667 m

highest_point : 182 m

avg_speed : 3.8 km/h

user_id : kkjoon02

user_firstname : 창해

user_lastname : 고

70코스 중간까지 진행하려했는데 숙소/먹거리 문제도 있지만 69코스가 200미터조금 안되는 국사봉과 수망산/ 큰재산등 오르내리는 등산로와 임도가 태배전망대까지 계속된다. 처음에는 단조로움에서 벗어나니 좋기도 했는데 평지에 적응된 근육들이 아우성~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일찍 마무리하고 태안읍내로 왔서 쉬기로했다. 택시를 부른까하다 버스를 확인해보니 시간상으로 가능해서 활용^^ 점심도 준비한 행동식(빵)을 작고 예쁜 이름없은 해변에서 맛있게 먹으며 줄곘다. 마음에 여유를 갖다보니 쉬는것이 ㅇㅋ~ 터미널에서 내일 고통편을 확인^^ 6시30분 버스이용과 복귀 시간 책크 굿~ 내일도 아침과 점심을 행동식으로 준비~ 오늘 아쉬운점: 버스정류장에 갖친 개구리 살려주기전 인증샷 못한것 핸폰 본의 아니게 감춰놓고 잃어버렸다고 당황한점♡ 만리포 천리포 백리포 생성 의미 예쁘다. 나와의 싸움에서 완주의 의미를 찾지말고 힘들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