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후 질퍽해진 땅을 피해 선택한 사련 숲길. 뜨겁던 여름은 지난 것 같다. 아직 덥긴 하지만 땀이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었고 적당히 흐린 날씨라 걷기에는 좋았다. 갔던 길을 되돌아 오긴 했지만 잘한 선택!

Walking

Seogwipo-si, Jeju, South Korea

time : Sep 11, 2025 10:04 AM

duration : 2h 34m 5s

distance : 7.9 km

total_ascent : 138 m

highest_point : 568 m

avg_speed : 3.3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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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_firstname : young

user_lastname : L

비가 온 후 질퍽해진 땅을 피해 선택한 사련 숲길. 뜨겁던 여름은 지난 것 같다. 아직 덥긴 하지만 땀이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었고 적당히 흐린 날씨라 걷기에는 좋았다. 갔던 길을 되돌아 오긴 했지만 잘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