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관리철저
부족하면 마을에서 도움요청해보세요.
편의점도 씻는물가도 없어요.
초반페이스조절잘하는게 힘안드리고 완주할수있어요.
금호남 영취산 장안산 백운산 사두봉 신무산 자고개
Jangsu-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Aug 24, 2025 2:54 AM
duration : 8h 38m 50s
distance : 25.1 km
total_ascent : 1987 m
highest_point : 1267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ivsky1
user_firstname : 영석
user_lastname : 이
금호남첫구간 안내산악회로 진행합니다
더운날씨로 예견되어 내심걱정이되네요
전엔 자고개출발했는데 힘들었지만
서늘한날씨라 그런데로 괜찮은산행였는데
오늘은 심상치않네요. 영취산을 가는사람과
안가는사람으로 나뉘어 각각출발합니다.
3시출발 영취산오르는길 급오름이라
다른준비없이 서둘러오르는데
바람이하점도없네요 정상석인증하고
내려오니 25분이지났네요
장안산으로오르는길 길은좋네요
계속오르는길 바람한점없다보니
새벽이지만 온몸에 열이올라 땀범벅이되네요.
고전이여상되는 산행 주중에 넘심하게 탁구친게
여파가있네요. 덥고 다리는무겁고
생각보다 물을많이 마시게되네요
수분리에 들어가는과정부터 신무산오르는길은
정말죽겠네요
뜸봉샘쪽이아니라 바로신무산오르는
1.5킬로 중간에 쉬어넘게됩니다.
대장님이건네준 콜라와 커피덕에
신무산정상오르고 자고개로 하산합니다.
응근시간이걸리네요.
무사완주 버스도안오고 쉴곳도 씻을곳도없네요
우여곡절뒤 도착버스에서 뒷풀이도구꺼내서
신속하게 1시간반안에 후다닥먹고마시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를합니다.
솔찍오늘같은날씨에는
산에가면안될듯~~^^
나머지2구간도 만만치않은데.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