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용인동백) 봉수대 석성산 할미산성 선장산 무년산 소실봉 성복역 .무더위를 피해 이른 새벽시간에 출발. 중간에 보급이 가능해서 가볍게 채비 .가장 개발이 많이 된 구간으로 여겨지며 1~2백미터 고도의 능선구간도 많아 좌우로 주택도 많고.. 소실봉 직전에는 중학교와 초등학교가 정맥길에 사뿐히 앉아있기도 함. 반대로 영동고속도로로 끊어진 정맥길을 교량으로 연결한 구간도 있고... .개발이 워낙 많이 되어서 걷다보면 철문으로 막혀 배낭벗고 낮은포복으로 빠져나오고, 도로로 길이 끊겨 위험해서 돌아나오기도, 골프장내 도로옆 펜스가 끝날 때까지 비탈진 등로를 걷다 골프장도로로 올라와서 차와 같이 걷고.. .정맥길을 이렇게 이어서 걷는 것이 옳은 건지. 생각이 많은 산행이었습니다 .

Hiking/Backpacking

Yongin-si, South Korea

time : Jul 13, 2025 5:01 AM

duration : 7h 49m 16s

distance : 20.7 km

total_ascent : 1142 m

highest_point : 496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kdh72011

user_firstname : 김동호

user_lastname : 김

지역난방공사(용인동백) 봉수대 석성산 할미산성 선장산 무년산 소실봉 성복역 .무더위를 피해 이른 새벽시간에 출발. 중간에 보급이 가능해서 가볍게 채비 .가장 개발이 많이 된 구간으로 여겨지며 1~2백미터 고도의 능선구간도 많아 좌우로 주택도 많고.. 소실봉 직전에는 중학교와 초등학교가 정맥길에 사뿐히 앉아있기도 함. 반대로 영동고속도로로 끊어진 정맥길을 교량으로 연결한 구간도 있고... .개발이 워낙 많이 되어서 걷다보면 철문으로 막혀 배낭벗고 낮은포복으로 빠져나오고, 도로로 길이 끊겨 위험해서 돌아나오기도, 골프장내 도로옆 펜스가 끝날 때까지 비탈진 등로를 걷다 골프장도로로 올라와서 차와 같이 걷고.. .정맥길을 이렇게 이어서 걷는 것이 옳은 건지. 생각이 많은 산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