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리-용둔봉-옹강산-삼계리재-서담골봉-문복산-학대산-삼계리 진작에 다녀왔어야 할 문복산인데, 이왕이면 울주군청 발행 기념주화를 받으면 좋겠다싶어 산방기간(~5.15)이 풀리자마자 다녀왔지만, 젠장 진작에 다녀왔어야 할 곳이 아니었다.ㅡㅡ 나에게 영남알프스는 꼭 기념주화만의 의미가 아니기에, 나름 환종주 구간을 알아보고 다녀와서 등객들이 없었던 전체 구간 대부분이 호젓하였지만, 처음 접한 문복산은 영알 특유의 시원한 경관도 주지 않을 뿐더러 답답한 산길에 빨리 집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게 했다. 오늘, 영알 완등했다는데에 의미를 두자! @k28758280 님 트립 고마웠습니다. ^^

Hiking/Backpacking

Unmun-myeo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22, 2022 6:55 AM

duration : 8h 3m 38s

distance : 15.5 km

total_ascent : 1391 m

highest_point : 1038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bluefield76

user_firstname : 광현

user_lastname : 박

삼계리-용둔봉-옹강산-삼계리재-서담골봉-문복산-학대산-삼계리 진작에 다녀왔어야 할 문복산인데, 이왕이면 울주군청 발행 기념주화를 받으면 좋겠다싶어 산방기간(~5.15)이 풀리자마자 다녀왔지만, 젠장 진작에 다녀왔어야 할 곳이 아니었다.ㅡㅡ 나에게 영남알프스는 꼭 기념주화만의 의미가 아니기에, 나름 환종주 구간을 알아보고 다녀와서 등객들이 없었던 전체 구간 대부분이 호젓하였지만, 처음 접한 문복산은 영알 특유의 시원한 경관도 주지 않을 뿐더러 답답한 산길에 빨리 집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게 했다. 오늘, 영알 완등했다는데에 의미를 두자! @k28758280 님 트립 고마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