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 코스는 귀둔리마을 탐방쎈터가 있고 진동리 마을 탐방쎈터가 있어요. 산방기간이었다가 개방한지 약 20일 된거같아요. 4월에 꽃 얼레지는 모두지고 여름꽃들은 아직 피지 않은 애매한 시기인것 같았어요. 노루귀도 잎만 무성하고 꽃잎이 사라진 얼레지도 잎만 흐르러지게 널려있어요. 참나무 잎새들도 이제 나기 시작하여 이곳이 춥다는걸 실감했어요. 천상의 화원 곰배령평전에 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게 하고, 키작은 야생화가 찬바람에 냉해를 입고 있어요. 하늘은 맑아서 설악산과,방태산,가마봉,등 명산들을 조망했어요. 천상에 화원이란 말처럼 꽃과숲을 보며 걷는 코스입니다.

Hiking/Backpacking

홈페이지 곰배령 예약하기로 예약, 한사람이 한사람까지만 예약 됩니다.여럿이 가려면 그 동네 팬션에서 일박 하시면 팬션 주인이 입장권을 해결해 줍니다. 신분증필수, 매주,월,화, 휴무입니다. 입장료 무료, 주차비 5천원 (종일) 주차장 옆에 백두대간 단목령 표식이 있더군요.

탐방쎈터, 곰배령,2코스 등산길, 탐방쎈터.

Inje-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May 9, 2024 8:47 AM

duration : 5h 56m 31s

distance : 10.6 km

total_ascent : 579 m

highest_point : 1228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gmlssnsk

user_firstname : 고락재

user_lastname : 고

곰배령 코스는 귀둔리마을 탐방쎈터가 있고 진동리 마을 탐방쎈터가 있어요. 산방기간이었다가 개방한지 약 20일 된거같아요. 4월에 꽃 얼레지는 모두지고 여름꽃들은 아직 피지 않은 애매한 시기인것 같았어요. 노루귀도 잎만 무성하고 꽃잎이 사라진 얼레지도 잎만 흐르러지게 널려있어요. 참나무 잎새들도 이제 나기 시작하여 이곳이 춥다는걸 실감했어요. 천상의 화원 곰배령평전에 바람이 불어 옷깃을 여미게 하고, 키작은 야생화가 찬바람에 냉해를 입고 있어요. 하늘은 맑아서 설악산과,방태산,가마봉,등 명산들을 조망했어요. 천상에 화원이란 말처럼 꽃과숲을 보며 걷는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