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나야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음, 팔현계곡 윗쪽은 핸드폰이 터지지 않음, 호평동쪽에서 올라가 팔현계곡쪽으로 하산하는 것도 좋겠음, 그래야 오후 해가 있을 때 하산길 팔현계곡 야생화를 활짝 핀 상태로 볼 수 있을 것 같음, 다만 팔현계곡길이 조금 더 거친편임, 각종 장비 챙기는 것이 좋음, 천마산 정상까지 갔다가 하산하는 것도 좋음.
천마산, 팔현계곡, 만주바람꽃,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청노루귀, 복수초, 앉은부채꽂, 미치광이풀, 호평동 매표소, 수진사
Namyang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Mar 30, 2024 9:17 AM
duration : 5h 27m 57s
distance : 10.8 km
total_ascent : 664 m
highest_point : 713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ckatmtmd
user_firstname : 상우
user_lastname : 이
천마산 봄 야생화를 보러 갔다. 3호선 오남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오남저수지 하차. 거기서부터 계속 팔현계곡까지 걸어갔다. 팔현계곡에 들어서니 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날이 그리 나쁘지 않아 해가 난 후 꽃들이 활짝 피기도 했다. 돌핀샘까지 갔다가 호평동쪽으로 하산하였는데 보고싶은 꽃들은 거의 다 본 것 같아 만족스러운 산행이었다. 얼레지는 활짝 핀 것을 못보았는데 다음주 화야산에 가서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