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 등반은 한마디로 다시오고 싶은 산. 올라가는 초입은 계곡물과의 동행이었고, 중반은 산을 느낄수 있는 느낌. 마지막은 계단으로 이루어짐.주봉의 경관은 등산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었고, 영봉으로 가는 길은 아주편안한 능선길이었다. 영봉이후 꽃밭서덜까지의 내려오는 길은 가파랐지만, 꽃밭서덜이후의 하산길은 둘레길을 걷는기분. 보통정도의 등산이었지만, 제2관문이후 제3관문을 찍고서 다시 제1관문까지 내려오는 길은 힘든것보다, 등산후 장시간의 걷는길이 전체적인 몸을 피곤하게했다. 일반적인 등산로처럼 제2관문에서 제1관문으로 바로 내려왔으면, 난이도 보통을 부여하고 싶다.

Hiking/Backpacking

문경새재, 주흘산, 문경, 100대명산

Mungye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Apr 25, 2015 9:04 AM

duration : 9h 31m 12s

distance : 26.8 km

total_ascent : 2076 m

highest_point : 1177 m

avg_speed : N/A

user_id : offlj96

user_firstname : Jin

user_lastname : Lee

주흘산 등반은 한마디로 다시오고 싶은 산. 올라가는 초입은 계곡물과의 동행이었고, 중반은 산을 느낄수 있는 느낌. 마지막은 계단으로 이루어짐.주봉의 경관은 등산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었고, 영봉으로 가는 길은 아주편안한 능선길이었다. 영봉이후 꽃밭서덜까지의 내려오는 길은 가파랐지만, 꽃밭서덜이후의 하산길은 둘레길을 걷는기분. 보통정도의 등산이었지만, 제2관문이후 제3관문을 찍고서 다시 제1관문까지 내려오는 길은 힘든것보다, 등산후 장시간의 걷는길이 전체적인 몸을 피곤하게했다. 일반적인 등산로처럼 제2관문에서 제1관문으로 바로 내려왔으면, 난이도 보통을 부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