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비를 맞고 가는 기분이다. 바람분다는 건 순 거짓말. 바람한점 없고 쨍한 햇볕. 아기자기한 산행. 그리고 연대도 탑승 선박 꽃을 단 아저씨. 재미있다. 정상에서 먹는 맥주. 단연코 최고. 오늘 술 좀 먹었더니 오는 내내 꿀잠.

Hiking/Backpacking

Tongyeo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ug 2, 2025 8:51 AM

duration : 3h 27m 40s

distance : 6.8 km

total_ascent : 432 m

highest_point : 256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k3m2h370

user_firstname : 왕정문

user_lastname :

그냥 비를 맞고 가는 기분이다. 바람분다는 건 순 거짓말. 바람한점 없고 쨍한 햇볕. 아기자기한 산행. 그리고 연대도 탑승 선박 꽃을 단 아저씨. 재미있다. 정상에서 먹는 맥주. 단연코 최고. 오늘 술 좀 먹었더니 오는 내내 꿀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