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령~할미봉~서봉~남덕유산~영각사 코스롤 돌았습니다. 남덕유산까지는 끝없는 으르막길, 영각사까지는 끝없는 내리막길 기억밖에 없네요. 대포바위 500m 표지판을 보고 갔다가, 오르막길에 오버 페이스된 일행 두명이 B코스로 조기 하산 후 나머지 일행 3명만 완주를 했답니다. 할미봉서 서봉가는길에 점심을 먹고 두팀으로 나누어졌는데, 서봉과 남덕유산 가는길에 힘든 신음소리도 하다가 눈밭이 나오면 뒹굴다하면서 재미지게 산행을 마쳤습니다.

Hiking/Backpacking

고지대 임에도 종일 바람도 거의 없었고, 봄날씨에 반팔차림 남녀분들도 여러분 보았답니다.

Hamya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an 23, 2022 9:30 AM

duration : 8h 8m 33s

distance : 12.6 km

total_ascent : 1420 m

highest_point : 1524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rt8823

user_firstname : 아빠

user_lastname : 지노랑 지나

육십령~할미봉~서봉~남덕유산~영각사 코스롤 돌았습니다. 남덕유산까지는 끝없는 으르막길, 영각사까지는 끝없는 내리막길 기억밖에 없네요. 대포바위 500m 표지판을 보고 갔다가, 오르막길에 오버 페이스된 일행 두명이 B코스로 조기 하산 후 나머지 일행 3명만 완주를 했답니다. 할미봉서 서봉가는길에 점심을 먹고 두팀으로 나누어졌는데, 서봉과 남덕유산 가는길에 힘든 신음소리도 하다가 눈밭이 나오면 뒹굴다하면서 재미지게 산행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