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보충할 곳이 많다. 두타,청옥산 정상, 이기령, 원방재. 이기령에서 보충했는데 물맛이 좋았음
(임도 위쪽으로 150미터에 위치)
-체력이 어느정도 빠지고 오르기에 1022봉 오름이 제일 힘들다. -원방재 이후 백복령까지 표지판의 거리를 믿지말 것. 특히 마지막엔 1.3km남았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거짓말!
댓재,햇댓등,통골재,두타산,박달령,문바우재,청옥산,연칠성령,망군대,고적대,갈미봉,이기령,상월산,원방재,1022봉,백복령
Samcheok-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pr 27, 2024 3:18 AM
duration : 12h 3m 6s
distance : 29.8 km
total_ascent : 2623 m
highest_point : 1437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bada9937
user_firstname : 바다
user_lastname :
백두대간 마의구간 이라는 코스.
육산과 암봉,너덜과 숲이 어우러진
총 천연색 하이브리드 코스.
길어서 힘든 것도 있지만
1022봉이후 백복령까지
걸어도 걸어도 줄지 않는 느낌.
1km남기고도 오르고 내림이 계속된다.
덩어리감의 스케일이 장쾌하고
뷰가 좋아 힘들어도 즐겁다.
고적대의 암봉이 특히나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