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친구들과 시원한 바람 부는 관악 최애 능선인 자운암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암반천계곡으로 내렸습니다. 가뭄으로 계곡은 말랐지만 조그만 탕을 발견하고 시원한 알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램블러는 깜빡하고 정상근처에서 켰습니다.
Seoul, South Korea
time : Aug 11, 2024 12:08 PM
duration : 2h 42m 50s
distance : 2.5 km
total_ascent : 130 m
highest_point : 656 m
avg_speed : 1.7 km/h
user_id : cslee2575
user_firstname : 여의강
user_lastname : 여의
자운암능선~연주대~암반천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