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음속에 꿈꾸던 영덕에 블루로드를 걷는다 어제오후늦게 장사해수욕장. 부근에서 민박집을 얻었는데 너무 허술한곳에서 오면서 늦게 마신커피때문인지 밤새한숨도 못자서 피곤한상태에서 허리도 아파오고 무거운 마음으로 출발을 하였다 민박집 아래층이 식당인데 새벽에 작업자들 밥을해주기에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공기밥을 포장해주시라해서 컵라면과 점심을 먹고 더위와 비 때문에 힘들었으나 그래도 즐거운 트레킹이였다 강구에서 해맞이공원까지가 산길인데 비가 내리다 햇빛이났다 요란하였으나 숨이 막히는 더위가 고통스러웠다 페기물매립장 부근에서는 냄새때문에. 힘들었고 그러나 걷고싶었던 길이여서 행복했다 지금은 파도소리가 철석이는 바닷가 모텔에누워서 내일을 준비한다 해맞이 공원이 목표지점인데 쉴곳이 없어서 내일걸어야 할 몫을 오늘조금 당겼기에 내일은 조금소홀할까?

Hiking/Backpacking

Namjeong-myeo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un 30, 2022 6:30 AM

duration : 10h 19m 47s

distance : 35.7 km

total_ascent : 1564 m

highest_point : 249 m

avg_speed : 4.4 km/h

user_id : sung4150

user_firstname : 재성

user_lastname : 이

늘 마음속에 꿈꾸던 영덕에 블루로드를 걷는다 어제오후늦게 장사해수욕장. 부근에서 민박집을 얻었는데 너무 허술한곳에서 오면서 늦게 마신커피때문인지 밤새한숨도 못자서 피곤한상태에서 허리도 아파오고 무거운 마음으로 출발을 하였다 민박집 아래층이 식당인데 새벽에 작업자들 밥을해주기에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공기밥을 포장해주시라해서 컵라면과 점심을 먹고 더위와 비 때문에 힘들었으나 그래도 즐거운 트레킹이였다 강구에서 해맞이공원까지가 산길인데 비가 내리다 햇빛이났다 요란하였으나 숨이 막히는 더위가 고통스러웠다 페기물매립장 부근에서는 냄새때문에. 힘들었고 그러나 걷고싶었던 길이여서 행복했다 지금은 파도소리가 철석이는 바닷가 모텔에누워서 내일을 준비한다 해맞이 공원이 목표지점인데 쉴곳이 없어서 내일걸어야 할 몫을 오늘조금 당겼기에 내일은 조금소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