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빵빵했었던 토욜 갔으야 했는데.? 비 땜에 철수 헤롱헤롱~ 오늘 갈라니 디다. 몸이 무겁다. 속도 쓰리고~ 한잔술에 근심을 잊고 노래가락에 시름을 덜고 뭐~ 대충 화끈하게 밤을 지샜다는 이바구네요. 여파가 만만치 않아 오전은 딩굴딩굴~ 잔소리도 애교로 들어가며 그제야 정신을 차려봅니다. 어데라도 잠깐 바람 쐬고 오는걸로 코 앞에 최고로 만만한 앞산 후다닥~ 한바꾸 했지요. 이런적은 없었는데.? 앞산을 그렇게나 올랐어도 이래 빨리 쫑~ 낸적은 처음 아무래도 다리가 후달거려서 최대한으로 살방살방~ 한걸음에 갈걸 두세 걸음으로 찬찬히 산에다 에어컨을 틀어났나 바람이 얼마나 시원하던지 비오고 나니 공기도 죽이고 설럼설렁~ 앞산만 후딱 보고 한주를 그렇게 마무리 합니다.

Hiking/Backpacking

비파산.앞산

Daegu, South Korea

time : Jun 23, 2024 2:13 PM

duration : 1h 51m 19s

distance : 5 km

total_ascent : 543 m

highest_point : 686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redbox3810

user_firstname : Seokgon Kim

user_lastname : Kim

컨디션 빵빵했었던 토욜 갔으야 했는데.? 비 땜에 철수 헤롱헤롱~ 오늘 갈라니 디다. 몸이 무겁다. 속도 쓰리고~ 한잔술에 근심을 잊고 노래가락에 시름을 덜고 뭐~ 대충 화끈하게 밤을 지샜다는 이바구네요. 여파가 만만치 않아 오전은 딩굴딩굴~ 잔소리도 애교로 들어가며 그제야 정신을 차려봅니다. 어데라도 잠깐 바람 쐬고 오는걸로 코 앞에 최고로 만만한 앞산 후다닥~ 한바꾸 했지요. 이런적은 없었는데.? 앞산을 그렇게나 올랐어도 이래 빨리 쫑~ 낸적은 처음 아무래도 다리가 후달거려서 최대한으로 살방살방~ 한걸음에 갈걸 두세 걸음으로 찬찬히 산에다 에어컨을 틀어났나 바람이 얼마나 시원하던지 비오고 나니 공기도 죽이고 설럼설렁~ 앞산만 후딱 보고 한주를 그렇게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