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6시간 30분 걸려 축서사에 도착. 3일 연휴 첫날이라 엄청나게 막힘. 왼쪽으로 시계방향으로 등산 길은 전부 흙길이라 편안하다. 경사는 조금있는 편이지만 심하지는 않다. 정상까지 2km 1시간 10분 소요 정상에서는 사방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태백산, 소백산, 청량산이 보여야 하는데 어디인지 구분은 못하겠다. 셀카놀이 하다가 하산. 헬기장에서 길을 잘못간다고 램블러가 알려줘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하산. 하산길은 등산길보다는 정비가 안되어 있지만 다닐만하다. 40분만에 축서사 도착. 약수 맛이 너무 좋다. 병에 든 물 버리고 약수로 채워서 옴.. 이 산은 축서사, 정상 뷰, 약수맛이 기억에 남을 듯..

Hiking/Backpacking

Bonghwa-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4, 2024 4:08 PM

duration : 1h 56m 29s

distance : 4 km

total_ascent : 543 m

highest_point : 1232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ksc5351

user_firstname : 미래로

user_lastname : 가다

서울에서 6시간 30분 걸려 축서사에 도착. 3일 연휴 첫날이라 엄청나게 막힘. 왼쪽으로 시계방향으로 등산 길은 전부 흙길이라 편안하다. 경사는 조금있는 편이지만 심하지는 않다. 정상까지 2km 1시간 10분 소요 정상에서는 사방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태백산, 소백산, 청량산이 보여야 하는데 어디인지 구분은 못하겠다. 셀카놀이 하다가 하산. 헬기장에서 길을 잘못간다고 램블러가 알려줘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하산. 하산길은 등산길보다는 정비가 안되어 있지만 다닐만하다. 40분만에 축서사 도착. 약수 맛이 너무 좋다. 병에 든 물 버리고 약수로 채워서 옴.. 이 산은 축서사, 정상 뷰, 약수맛이 기억에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