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원점회귀) 세방낙조-전망대-큰산-석적막산-동석산-세방낙조 세방낙조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능선을 거쳐 동석산으로 내려오는 코스. 산객이 드물어서인지 등로 중간중간 우거진 풀을 헤쳐 나가야 하며, 자주 얼굴과 모자에 거미줄이 걸림. 또한 능선에는 침엽수인 '두송'이 많기 때문에 팔토시와 긴바지를 입었음에도 스쳐지나가면 매우 따가움.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경치도 최고인데, 그보다 높은 능선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할말을 잃게 만듦. 대부분의 능선길은 나무로 우거져 그늘이 형성되어 있고, 바다에서 해풍이 불어오기에 비교적 시원함을 느끼면서 산행을 할 수 있음. 인적이 다른 곳해 비해 적기 때문에 동석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집중을 해서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함. 하산 후 세방낙조까지 5km, 시간은 약 1시간 20분 도로를 통해 복귀해야 함. 마을버스 정류장은 보이지만 여느 시골처럼 버스가 언제올지도 언제있는지도 모르기에, 마음을 비우고 조심히 도보로 이동.

Hiking/Backpacking

동석산, 큰산, 세방낙조

Jindo-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ug 8, 2022 3:19 PM

duration : 4h 27m 26s

distance : 10.1 km

total_ascent : 666 m

highest_point : 296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sadari20

user_firstname : Sébastien

user_lastname :

코스: (원점회귀) 세방낙조-전망대-큰산-석적막산-동석산-세방낙조 세방낙조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능선을 거쳐 동석산으로 내려오는 코스. 산객이 드물어서인지 등로 중간중간 우거진 풀을 헤쳐 나가야 하며, 자주 얼굴과 모자에 거미줄이 걸림. 또한 능선에는 침엽수인 '두송'이 많기 때문에 팔토시와 긴바지를 입었음에도 스쳐지나가면 매우 따가움. 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경치도 최고인데, 그보다 높은 능선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할말을 잃게 만듦. 대부분의 능선길은 나무로 우거져 그늘이 형성되어 있고, 바다에서 해풍이 불어오기에 비교적 시원함을 느끼면서 산행을 할 수 있음. 인적이 다른 곳해 비해 적기 때문에 동석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집중을 해서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함. 하산 후 세방낙조까지 5km, 시간은 약 1시간 20분 도로를 통해 복귀해야 함. 마을버스 정류장은 보이지만 여느 시골처럼 버스가 언제올지도 언제있는지도 모르기에, 마음을 비우고 조심히 도보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