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 맑음 (22~ 28°C) ● 이제는 완연한 여름 날씨. 1L 생수와 500ml 아이스커피도 부족해 막판에는 목마름과의 싸움. ● 지난 주까지 보이던 진달래는 모두 지고 철쭉이 보이기 시작함. ● 백두대간을 왜 걸을까 생각해 봄. 산처럼 뷰가 좋은것도 암릉이 멋진 것도 아닌데 걷는 목적이 뭘까 궁금. 단, 봄에는 이름 모를 야생화가 많이 피어 그 꽃을 보는 재미가 있지만 여름에는???? ● 지난 주 비 맞으며 걸었던 우두령 ~ 부항령도 18km 였는데 오늘 같은 거리 임에도 25~28°C 날씨가 더 힘든 것 같음. ● 하산 후 삽당령에 있는 화장실에 물이 안나와 숨어있는 작은 계곡을 찾아서 웃통 벗고 등목....그 시원함이란...ㅎㅎㅎ ● 산행 요약 - 산행 시간 : 5시간 47분 / 휴식 11분 - 산행 거리 : 18.1km - 산행 난이도 : 보통 ● 산행 코스 백복령 ~ 생계령 (4.8km 74분) ~ 고병이재 (4.4km 102분) ~ 석병산 (2.5km 43분) ~ 두리봉 (1.7km 40분) ~ 삽당령 (4.7ㅐkm 7)

Hiking/Backpacking

Jeongseon-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pr 27, 2024 10:33 AM

duration : 5h 48m 59s

distance : 18.1 km

total_ascent : 1454 m

highest_point : 1075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emilio37

user_firstname : emilio

user_lastname : Lee

● 날씨 : 맑음 (22~ 28°C) ● 이제는 완연한 여름 날씨. 1L 생수와 500ml 아이스커피도 부족해 막판에는 목마름과의 싸움. ● 지난 주까지 보이던 진달래는 모두 지고 철쭉이 보이기 시작함. ● 백두대간을 왜 걸을까 생각해 봄. 산처럼 뷰가 좋은것도 암릉이 멋진 것도 아닌데 걷는 목적이 뭘까 궁금. 단, 봄에는 이름 모를 야생화가 많이 피어 그 꽃을 보는 재미가 있지만 여름에는???? ● 지난 주 비 맞으며 걸었던 우두령 ~ 부항령도 18km 였는데 오늘 같은 거리 임에도 25~28°C 날씨가 더 힘든 것 같음. ● 하산 후 삽당령에 있는 화장실에 물이 안나와 숨어있는 작은 계곡을 찾아서 웃통 벗고 등목....그 시원함이란...ㅎㅎㅎ ● 산행 요약 - 산행 시간 : 5시간 47분 / 휴식 11분 - 산행 거리 : 18.1km - 산행 난이도 : 보통 ● 산행 코스 백복령 ~ 생계령 (4.8km 74분) ~ 고병이재 (4.4km 102분) ~ 석병산 (2.5km 43분) ~ 두리봉 (1.7km 40분) ~ 삽당령 (4.7ㅐkm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