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구풍갈비에서 떡갈비로.
1인 25,000원.
오랫만에 갔더니 옛날맛 그대로이다.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ug 27, 2025 2:52 PM
duration : 1h 39m 51s
distance : 4.7 km
total_ascent : 249 m
highest_point : 143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친구들과 스크린골프를 한게임하였는데
잘 쳐놓고도 2~3m거리의 내리막 퍼팅에서 백지 한장 차이로 짧아 넣지 못해 버디를 놓친것이 4홀이나 되어 열을 받았는데 후반 7번홀 136m 파3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것이 잘 맞았다 싶었는데 2m정도 전방에 떨어진 공이 굴러들어가 홀인원을 하였다.
골프 경력 5년만에 첫 홀인원 맛을 보았다.
팡파레가 5분동안 울리며 축하해주었다.
함께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차한잔씩 하고 헤어져 차 썬팅을 맡기고 집으로 돌아와 쉬다가 내봉산 편백숲으로 가서 둘이 만나 제1저수지를 두바퀴 돌아왔다.
썬팅된 차를 찾으러 갔는데 깔끔하게 잘해놓았는데 50%세일 기간이라고 저렴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