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마산면 한아름식당에서 육회와 돼지고기주물럭으로.
육회 300g 30,000원
주물럭 1인분에 12,000원.
노포식당인데 맛집으로 소문나 오늘도 접수해놓고 차에서 대기하다가 먹었다.
Haenam-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y 11, 2025 2:20 PM
duration : 1h 14m 6s
distance : 2.8 km
total_ascent : 370 m
highest_point : 139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연습장에 가려고 출발했는데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는 경고가 울려 핸들에서 손을 떼었더니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었다.
차를 세우고 확인해보니 운전석쪽 앞바퀴에 바람이 다 빠지고 없다.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러 수리하고 연습장으로 가서 놀았다.
딸부부와 점심 약속이 있어서 일찍 연습장에서 나와 해남 마산면에 있는 맛집으로 가서 식사후 오는 길에 있는 산이정원을 둘러보고 왔다.
산이정원은
산이면에 위치한 정원’이라는 의미와 함께 ‘바다가 산이 되고, 산이 다시 정원이 되었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해남 산이정원은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구성지구 ‘솔라시도(SOLASEADO)’ 내에 위치한 정원입니다.
여의도의 7배에 달하는 ‘솔라시도’는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
보성건설 등이 참여해 2010년부터 약 5조 원을 투자해 개발 중인
대규모 관광레저도시이자 친환경 스마트시티입니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이곳은 수목원과 산책로 같은 녹지 공간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으며, 정원 안에는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개장한 해남 산이정원은 전남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으로,
사계절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