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는데 힘이 든다.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으면서 안쓰던 근육을 쓰게되기 때문이다. 오후에 혼자서 내봉산으로 가서 편백숲 평상에서 1시간 30분 동안 누워 힐링을 하고 왔다. 날씨도 더워지기 때문에 걷는 걸음 수를 줄이고 편백숲에서 쉬다가 오는 것으로 운동 방법을 바꾸기로했다. 돌아오는 길은 평소 잘 다니지않던 내봉산 정상쪽으로 돌아왔다. 내일은 시원한 캔맥 한캔 가지고가서 마시고 와야겠다. 양을산 편백숲은 북향이라 음습한데 내봉산 편백숲은 남향이기 때문에 숲 사이로 햇빛도 조금씩 들고 습도도 낮기 때문에 쾌적하다.

Hiking/Backpacking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y 23, 2024 2:52 PM

duration : 2h 30m 38s

distance : 3.2 km

total_ascent : 429 m

highest_point : 278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schodang

user_firstname : 초당

user_lastname : 김

오전에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는데 힘이 든다.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으면서 안쓰던 근육을 쓰게되기 때문이다. 오후에 혼자서 내봉산으로 가서 편백숲 평상에서 1시간 30분 동안 누워 힐링을 하고 왔다. 날씨도 더워지기 때문에 걷는 걸음 수를 줄이고 편백숲에서 쉬다가 오는 것으로 운동 방법을 바꾸기로했다. 돌아오는 길은 평소 잘 다니지않던 내봉산 정상쪽으로 돌아왔다. 내일은 시원한 캔맥 한캔 가지고가서 마시고 와야겠다. 양을산 편백숲은 북향이라 음습한데 내봉산 편백숲은 남향이기 때문에 숲 사이로 햇빛도 조금씩 들고 습도도 낮기 때문에 쾌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