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 두둥실 화창한 휴일 모처럼 명산투어 겸 귀국 후 시차적응도 앞당길 겸 평창의 💯대명산 백운산을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불야💯대도 하나 더 추가^^ 백룡동굴주차장을 원점으로 완경사로 올라 산마루 찍고 급경사를 통해 원점회귀 하는 코스. 완경사길은 거리는 좀 길어도 급하지 않은 착한 오르막으로 시차적응 산행에 최적의 코스인데 조망은 없어도 소소한 업다운으로 그나마 지루함은 덜하고요~^^ 급경사길은 말 그대로 짧고 굵은 까칠한 꿀벅지 오르막인데 시종 이렇다할 조망도 없이 지루한 S자길의 무한 반복 ㅎ 무념무상 순례의 길~^^ 백운산은 그 이름 처럼 맑은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흰 구름이 한가로이 참 아름다운데 아쉽게도 산마루의 사방이 나무로 가려있어 굽이굽이 멋진 동강의 풍경을 못보는게 옥의 티네요~^^ 신록의 계절답게 온갖 농도의 초록빛으로 물든 산군들이 유유히 흐르는 동강과 어우러진 멋진 정경이 눈에 아른아른 합니다!

Hiking/Backpacking

평창, 백운산, 동강, 백룡동굴, 문희마을

Pyeongch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May 4, 2025 12:28 PM

duration : 3h 37m 58s

distance : 9.4 km

total_ascent : 1943 m

highest_point : 1026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kdypsh99

user_firstname : Dae Young

user_lastname : Kim

흰구름 두둥실 화창한 휴일 모처럼 명산투어 겸 귀국 후 시차적응도 앞당길 겸 평창의 💯대명산 백운산을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불야💯대도 하나 더 추가^^ 백룡동굴주차장을 원점으로 완경사로 올라 산마루 찍고 급경사를 통해 원점회귀 하는 코스. 완경사길은 거리는 좀 길어도 급하지 않은 착한 오르막으로 시차적응 산행에 최적의 코스인데 조망은 없어도 소소한 업다운으로 그나마 지루함은 덜하고요~^^ 급경사길은 말 그대로 짧고 굵은 까칠한 꿀벅지 오르막인데 시종 이렇다할 조망도 없이 지루한 S자길의 무한 반복 ㅎ 무념무상 순례의 길~^^ 백운산은 그 이름 처럼 맑은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흰 구름이 한가로이 참 아름다운데 아쉽게도 산마루의 사방이 나무로 가려있어 굽이굽이 멋진 동강의 풍경을 못보는게 옥의 티네요~^^ 신록의 계절답게 온갖 농도의 초록빛으로 물든 산군들이 유유히 흐르는 동강과 어우러진 멋진 정경이 눈에 아른아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