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원정산행 . 시원할거라는 기대감은 30분이 되지않아 바람한점없는 구간에 진입하여 초반부터 오르막에 더위에 힘든구간이 될것 같은 불안감은 적중 중간에 바람부는 구간도 있으나 오르막이 상쇄해 주어진 시간안에 들어온게 다행. 전반적으로 산죽, 업다운이 끝가지 이어져 멘탈 탈탈 털리는 느낌은 하이라이트

Hiking/Backpacking

Taebaek-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ug 9, 2025 3:06 AM

duration : 9h 28m 35s

distance : 19.6 km

total_ascent : 1948 m

highest_point : 1283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hi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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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원정산행 . 시원할거라는 기대감은 30분이 되지않아 바람한점없는 구간에 진입하여 초반부터 오르막에 더위에 힘든구간이 될것 같은 불안감은 적중 중간에 바람부는 구간도 있으나 오르막이 상쇄해 주어진 시간안에 들어온게 다행. 전반적으로 산죽, 업다운이 끝가지 이어져 멘탈 탈탈 털리는 느낌은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