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매일 6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고, 지난주 토요일에는 팔공산 14km 전일은 서울둘레길 14km 걸었더니 한계를 넘었나 보다. 하루종일 휴식모드로 보내다가, 저녁식사 이후 오늘은 3천보라는 핸드폰을 보면서, 나에게 일일만보 측면에서 최후의 보루인 상명대 운동장으로 향했다. 10바퀴를 걸으니 일일만보가 채워졌다. 상명대 운동장에서는 북악산, 인왕산, 안산 그리고 북한산이 보인다. 멀리 남산타워, 가까이 홍지문 불빛이 보인다. 북악산과 인왕산 사이의 부암동이 서울같지 않은 편안한 야경을 보여준다.

Walking

상명대운동장에서는 또다른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명대, 북악산, 인왕산, 안산, 북한산

Seoul, South Korea

time : Sep 14, 2025 8:21 PM

duration : 1h 5m 13s

distance : 5.4 km

total_ascent : 151 m

highest_point : 185 m

avg_speed : 5.0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9월 들어 매일 6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고, 지난주 토요일에는 팔공산 14km 전일은 서울둘레길 14km 걸었더니 한계를 넘었나 보다. 하루종일 휴식모드로 보내다가, 저녁식사 이후 오늘은 3천보라는 핸드폰을 보면서, 나에게 일일만보 측면에서 최후의 보루인 상명대 운동장으로 향했다. 10바퀴를 걸으니 일일만보가 채워졌다. 상명대 운동장에서는 북악산, 인왕산, 안산 그리고 북한산이 보인다. 멀리 남산타워, 가까이 홍지문 불빛이 보인다. 북악산과 인왕산 사이의 부암동이 서울같지 않은 편안한 야경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