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영 사택터는 종교교회에 있다.
오화영 사택터, 종교교회, 세종문화회관, 경복궁역
Seoul, South Korea
time : Sep 11, 2025 6:25 AM
duration : 7h 37m
distance : 2.5 km
total_ascent : 88 m
highest_point : 86 m
avg_speed : 5.0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경복궁역 부근에 종교교회가 있다. 종교교회 앞에는 오화영 사택터 표지가 있다. 참고로, 추모비는 덕양구 선유동에 있다한다.
목요일 점심에 경복궁역에서 광화문을 지나 광화문역에 도착한다. 그리고 세종문화회관 뒤편에서 적선정, 종교교회를 지나 경복궁역까지 걷고 마무리했다.
(네이버) 오화영
오화영(吳華英, 1880~1950 납북)은 1917년 서울 종교교회에 부임하여 담임 목사로 시무하던 중 1919년 3월 3·1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 중의 일인으로 참여하여 2년 6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1927년 2월 5일 신간회 창립에 참여하여 간사로 활약하였고, 1930년 5월에는 물산장려회의 고문으로 추대되어 활동했다. 1938년 5월 흥업구락부 사건으로 검속되었다가 9월에 풀려났다. 고창오씨종친회는 그를 기리기 위해서 1988년 5월 1일 이 비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