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변산반도에 가면서 여기저기 들렸다. 행남휴게소, 홍성휴게소에 들렸다. 고군산군도에 들르려 새만금방조제 건넜는데, 비가 심하게 내려 장자도행은 포기했다. 다행히 비가 그쳐 채석강 들렸다. 채석강 해식동굴이 많이 보였다. 그런데 해석강은 간조 시간에 와야하는데 가장 만조인 시각인 4시30분 부근이었다. 부두의 도로도 일부 물에 잠겼다. 갈매기들이 사열하듯 앉아 있는 모습이 독특했다. 다음 기회를 기약해 본다.

Walking

채석강은 변산반도에 있다.

채석강, 변산반도

Buan-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Sep 20, 2024 3:59 PM

duration : 0h 44m 23s

distance : 2 km

total_ascent : 32 m

highest_point : 44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금요일, 변산반도에 가면서 여기저기 들렸다. 행남휴게소, 홍성휴게소에 들렸다. 고군산군도에 들르려 새만금방조제 건넜는데, 비가 심하게 내려 장자도행은 포기했다. 다행히 비가 그쳐 채석강 들렸다. 채석강 해식동굴이 많이 보였다. 그런데 해석강은 간조 시간에 와야하는데 가장 만조인 시각인 4시30분 부근이었다. 부두의 도로도 일부 물에 잠겼다. 갈매기들이 사열하듯 앉아 있는 모습이 독특했다. 다음 기회를 기약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