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동은 1963년에 서울이 되었다.
반포동, 반포역, 신반포로, 논현역, 강남대로
Seoul, South Korea
time : May 7, 2024 9:04 AM
duration : 12h 21m 31s
distance : 8.1 km
total_ascent : 282 m
highest_point : 189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dkshin6769
user_firstname : 동국
user_lastname : 신
반포동은 1963년에 서울이 되었으며, 의미는 개울이 구비쳐 흐른다는 것과 혹은 상습침수지역이란다.
강남대로 신사역 부근에서 강남대로를 걷다가 논현역에서 신반포로를 걸었다. 경부고속도로 위의 주흥교고가를 지나 반포역에서 마무리했다.
아침에는 광화문광장, 점심에는 덕수궁과 서울광장, 오후에는 경희궁을 지났다. 저녁에는 숭실대에 들렸다.
(네이버) 반포동 유래
반포동은 이 마을로 흐르는 개울이 서리서리 구비쳐 흐른다하여「서릿개」곧 반포(蟠浦)라 하다가 훈이 변하여 반포(盤浦)로 부르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또 일설에는 홍수 피해를 입는 상습침수지역이므로 반포라고 불렀다 합니다. 반포동은 조선말까지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상반포리·하반포리 지역이었으나 일제때 경기도 구역확정에 따라 시흥군 신동면 반포리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후 1963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반포동이 되어 오늘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