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고 하여 아침일찍 간단히 만골공원 등산로로 산책만 다녀왔는데, 집에 있다보니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아 오후에서야 산행을 위해 버스로 명지대로 감. 명지대부근 함박산에서 신갈 양고개까지 한남정맥을 따라 걸어보려 했는데 거리는 먼데 비해 출발시간이 늦어 야간이 되어서야 석성산에 도착했고, 이어 할미산성에 도착했을 때는 시간도 늦었고 깜깜한 산길을 가기가 어려워 더이상 한남정맥 코스로 가지 않고 동백쪽으로 내려와 시내 도로를 통해 집쪽으로 걸어옴

Hiking/Backpacking

Yongin-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Jul 20, 2019 3:05 PM

duration : 7h 0m 26s

distance : 24.1 km

total_ascent : 679 m

highest_point : 500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saereung

user_firstname : ys

user_lastname : kim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비가 온다고 하여 아침일찍 간단히 만골공원 등산로로 산책만 다녀왔는데, 집에 있다보니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아 오후에서야 산행을 위해 버스로 명지대로 감. 명지대부근 함박산에서 신갈 양고개까지 한남정맥을 따라 걸어보려 했는데 거리는 먼데 비해 출발시간이 늦어 야간이 되어서야 석성산에 도착했고, 이어 할미산성에 도착했을 때는 시간도 늦었고 깜깜한 산길을 가기가 어려워 더이상 한남정맥 코스로 가지 않고 동백쪽으로 내려와 시내 도로를 통해 집쪽으로 걸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