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마무리하려 했으나 우천으로 미뤄진 북한산둘레길 마지막구간을 걷는다 더위에 이런저런 사유로 참석자가 4명으로 단촐하다 둘레길이긴 하지만 획득고도가 900m가 넘는 구간에 모처럼 맑은 날씨에 바람도 없어 찜통같은 더위에 모두 땀을 엄청 흘린다 산너미길 하산길에 계곡에서 탁족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나니 의욕이 사라져 도로를 걷는 것은 생략하고 원각사앞에서 버스로 불광동으로 이동하여 삽겹살에 소맥으로 뒤풀이를 하고 귀가했다

Walking

#북한산둘레길, #보루길, #안골길, #산너미길, #송추마을길

Uijeongb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Jul 13, 2024 9:04 AM

duration : 5h 37m 46s

distance : 13.3 km

total_ascent : 925 m

highest_point : 364 m

avg_speed : 3.4 km/h

user_id : jweum0303

user_firstname : 진우

user_lastname : 엄

지난 달에 마무리하려 했으나 우천으로 미뤄진 북한산둘레길 마지막구간을 걷는다 더위에 이런저런 사유로 참석자가 4명으로 단촐하다 둘레길이긴 하지만 획득고도가 900m가 넘는 구간에 모처럼 맑은 날씨에 바람도 없어 찜통같은 더위에 모두 땀을 엄청 흘린다 산너미길 하산길에 계곡에서 탁족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나니 의욕이 사라져 도로를 걷는 것은 생략하고 원각사앞에서 버스로 불광동으로 이동하여 삽겹살에 소맥으로 뒤풀이를 하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