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역을 시작으로 문원폭포와 육봉을 오르고 팔봉과 구봉을 오르내린 후 팔봉계곡으로 내려서고 안양유원지를 거쳐 관악역에서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모험심에 육봉코스를 택했는데 안전한 가드가 없이 맨몸으로 암릉을 오르내리다 보니 공포감과 피곤함에 몇 번이고 되돌아 내려가고 싶더군요. 봉우리마다 우회하라는 표지가 이해가 가더군요. 다행히 산행을 마쳤지만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진 않군요.

Hiking/Backpacking

체력과 담력이 여의치 않다면 우회로를 택하세요.

Gwacheon-si, South Korea

time : Apr 28, 2024 9:12 AM

duration : 6h 24m 27s

distance : 12.3 km

total_ascent : 501 m

highest_point : 557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pjesyo1024

user_firstname : 재성

user_lastname : 박

정부과천청사역을 시작으로 문원폭포와 육봉을 오르고 팔봉과 구봉을 오르내린 후 팔봉계곡으로 내려서고 안양유원지를 거쳐 관악역에서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모험심에 육봉코스를 택했는데 안전한 가드가 없이 맨몸으로 암릉을 오르내리다 보니 공포감과 피곤함에 몇 번이고 되돌아 내려가고 싶더군요. 봉우리마다 우회하라는 표지가 이해가 가더군요. 다행히 산행을 마쳤지만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진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