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화산 트레킹을 하는날이다. 지난밤 일찍취침한 덕분에 05시에 기상하였는데 비가 엄청나게 내린다. 걱정반 우려반의 상태로 짐을 챙기고 식당으로 갔다. 6:50에 식당에서 식사를하고 7시5분에 리무진으로 10분 이동하여 洛陽(낙양) 고속전철역에 도착한다. 정주의 화산북역까지 270키로의 거리를 시속300키로로 달려서 1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화산북역에 하차하여 버스로 15분정도 이동하여 공원 입구에 도착하니 정말 정신없네요. 케이불카를 타고 조금 이동해서 산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어제는 바람때문 케이블카운행이 중단되고 그제는 비가 많이와서 입산금지가 되었다고 하는데 神의 은총 으로 허락되었다고봅니다.🙏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시 화산 케이블카 표를 구입하기까지 40여분이 소요되고 표를받고 또다시 줄을서고 검색대를 통과하고....다시 줄을서서 셔틀을타고 도대체 언제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고 화산 산행을 할건지. 인내의 한계를 시험합니다.ㅋ 오악? 그것은 출발부터 수련이며 인내(忍) 입니다. 이런 사연의 점철끝에 버스를 타고 40분정도 이동합니다. 다시 계단을 오르고 줄을서고 그리고 그 끝이 어딘지 궁금해지네요. 200M넘는 긴줄을 이동하여 또 계단을 오르고 다시만난 긴~~~줄. 모두가 지렁이처럼 알미늄 샤시로 이동한다. 여행은 때론 기다림을 즐겨야한다..ㅋ 누가 그랬던가 신은 인간에게 선물을 할때 고통이나 불편함의 포장지에 쌓서 준다고 했다. 큰 선물은 더 큰 포장지에 여러겹으로 포장을 한단다. 기대된다. 화산의 실체는 무었일까? 케이블카를 타면서 지금껏 불평 불만이 부질없는 부족함 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정말 오기를 잘했구나 생각되고 몇번의 옷이 젖고 마르고 서봉.남봉을 갔다가 동봉 가는길이 막혀서 서봉밑에까지 하산후 다시 동봉을 가려 했으나 시간이 중봉. 북봉쪽으로 안내합니다. 결국 중봉도 포기하고 북봉을 둘러보고 케이블카를 타려고 줄을 섭니다. 지렁이줄이 1Km는 넘을건데 아무도 아무 불평불만이 없답니다. 중국이 방학이라 어린이들을 데리고온 엄마아빠의 마음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맹모삼천지교가 여기서 시작 되었는데 부모의 마음이 이해되는군요. 케이블카를 타고 약 5분 하산하여 다시 셔틀을타고 공원입구로 하산후 저녁식사를하고 열차를타고 어제의 숙소로 돌아오니 여기가 또한 천국이네요. 화산은 5개 봉우리(동.서.남.북.중봉) 로 되어있는데 오늘은 서봉.남봉. 북봉을 다녀왔고 동봉과 중봉은 시간 관계상 가지못하였으나 그 멋스러운 자태가 짐작되는군요. 좋은날씨에 축복받은 하루에 감사드립니다.

Road Trip

여행은 때론 기다림을 즐겨야한다...光起 사진을 100장 찍어야 하는 이유!

Luolong District, Henan, China

time : Aug 8, 2024 7:09 AM

duration : 12h 38m 30s

distance : 279.9 km

total_ascent : 4257 m

highest_point : 2126 m

avg_speed : 30.6 km/h

user_id : kjkk93

user_firstname : 광기

user_lastname : 김

오늘은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화산 트레킹을 하는날이다. 지난밤 일찍취침한 덕분에 05시에 기상하였는데 비가 엄청나게 내린다. 걱정반 우려반의 상태로 짐을 챙기고 식당으로 갔다. 6:50에 식당에서 식사를하고 7시5분에 리무진으로 10분 이동하여 洛陽(낙양) 고속전철역에 도착한다. 정주의 화산북역까지 270키로의 거리를 시속300키로로 달려서 1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화산북역에 하차하여 버스로 15분정도 이동하여 공원 입구에 도착하니 정말 정신없네요. 케이불카를 타고 조금 이동해서 산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어제는 바람때문 케이블카운행이 중단되고 그제는 비가 많이와서 입산금지가 되었다고 하는데 神의 은총 으로 허락되었다고봅니다.🙏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시 화산 케이블카 표를 구입하기까지 40여분이 소요되고 표를받고 또다시 줄을서고 검색대를 통과하고....다시 줄을서서 셔틀을타고 도대체 언제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고 화산 산행을 할건지. 인내의 한계를 시험합니다.ㅋ 오악? 그것은 출발부터 수련이며 인내(忍) 입니다. 이런 사연의 점철끝에 버스를 타고 40분정도 이동합니다. 다시 계단을 오르고 줄을서고 그리고 그 끝이 어딘지 궁금해지네요. 200M넘는 긴줄을 이동하여 또 계단을 오르고 다시만난 긴~~~줄. 모두가 지렁이처럼 알미늄 샤시로 이동한다. 여행은 때론 기다림을 즐겨야한다..ㅋ 누가 그랬던가 신은 인간에게 선물을 할때 고통이나 불편함의 포장지에 쌓서 준다고 했다. 큰 선물은 더 큰 포장지에 여러겹으로 포장을 한단다. 기대된다. 화산의 실체는 무었일까? 케이블카를 타면서 지금껏 불평 불만이 부질없는 부족함 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정말 오기를 잘했구나 생각되고 몇번의 옷이 젖고 마르고 서봉.남봉을 갔다가 동봉 가는길이 막혀서 서봉밑에까지 하산후 다시 동봉을 가려 했으나 시간이 중봉. 북봉쪽으로 안내합니다. 결국 중봉도 포기하고 북봉을 둘러보고 케이블카를 타려고 줄을 섭니다. 지렁이줄이 1Km는 넘을건데 아무도 아무 불평불만이 없답니다. 중국이 방학이라 어린이들을 데리고온 엄마아빠의 마음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맹모삼천지교가 여기서 시작 되었는데 부모의 마음이 이해되는군요. 케이블카를 타고 약 5분 하산하여 다시 셔틀을타고 공원입구로 하산후 저녁식사를하고 열차를타고 어제의 숙소로 돌아오니 여기가 또한 천국이네요. 화산은 5개 봉우리(동.서.남.북.중봉) 로 되어있는데 오늘은 서봉.남봉. 북봉을 다녀왔고 동봉과 중봉은 시간 관계상 가지못하였으나 그 멋스러운 자태가 짐작되는군요. 좋은날씨에 축복받은 하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