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령산(胎靈山)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다. 태령산이라는 이름은 신라시대 명장인 김유신(金庾信)의 태(胎)를 묻은 산이라고 해서 부르게 된 이름이다. 태령산 정상에는 김유신의 태실이 사적 제 414호로 남아있다. 김유신의 태실은 자연석으로 둥근 모양으로 기단을 쌓았고 그 위에 봉토를 올렸다. 태령산 서남쪽에는 계양마을에는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가 있다. 그리고 연보정(連寶井)이라는 우물이 남아 있는데 김유신 장군의 아버지 김서현공이 신라시대 만노군 태수로 있을 때 사용했던 우물이라고 전해진다. ■ 실질적인 태령산은 높이 453.5m가 정상이지만 설명은 태실이 있는 높이 451.4m를 태령산 정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Hiking/Backpacking

안내산악회

북면산 만뢰산자연생태공원 김유신탄생지

Cheonan-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May 9, 2024 9:26 AM

duration : 4h 6m 41s

distance : 15.1 km

total_ascent : 1297 m

highest_point : 643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hyunsj1004

user_firstname : 석진

user_lastname : 현

태령산(胎靈山)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에 있다. 태령산이라는 이름은 신라시대 명장인 김유신(金庾信)의 태(胎)를 묻은 산이라고 해서 부르게 된 이름이다. 태령산 정상에는 김유신의 태실이 사적 제 414호로 남아있다. 김유신의 태실은 자연석으로 둥근 모양으로 기단을 쌓았고 그 위에 봉토를 올렸다. 태령산 서남쪽에는 계양마을에는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가 있다. 그리고 연보정(連寶井)이라는 우물이 남아 있는데 김유신 장군의 아버지 김서현공이 신라시대 만노군 태수로 있을 때 사용했던 우물이라고 전해진다. ■ 실질적인 태령산은 높이 453.5m가 정상이지만 설명은 태실이 있는 높이 451.4m를 태령산 정상으로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