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역환승주차장 주말 무료. 관악역과 관악수목원에 화장실 있음
관악산,삼성산
Anyang-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Jun 22, 2025 8:01 AM
duration : 7h 58m 32s
distance : 17.7 km
total_ascent : 1193 m
highest_point : 647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eykim1020
user_firstname : 걷기천사
user_lastname : 천사
삼성산과 관악산을 두루 갔다오는 트립을 따라갔다왔습니다. 삼성산을 오르는 길은 둘레길 느낌 물신~ 올라갈 수록 암릉이 나타납니다. 삼성산에서 관악산 을 바라보며 오르고 계곡길 따라 내려가다 보니 다 내려가서 서울대4쉼터를 만나네요. 이제 다시 관악산을 오릅니다. 1키로정도는 계곡과 폭포를 따라 오르고 나머지 구간은 천국의 계단입니다. 폭포수처럼 흐르는 땀을 닦으며 관악산 연주대 도착!! 정상석 사진 줄이 넘나 길어서 바로 포기. 주변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좋네요. 안양쪽으로 하산합니다. 암릉구간의 사진 포인트도 많아요. 관양계곡은 또다른 풍경을 보여주네요. 관악수목원도 아주 좋아요. 안양예술공원 유원지의 떠들썩한 분위기에 덩달아 들썩들썩. 산 잘타는 분의 6시간도 안되는 트립을 8시간 걸려서 마무리합니다. 근데 코스가 참 좋네요. 능선바람도 좋고 산도 너~~무 좋았던 오늘 산행 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