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康陵(명종과 인순왕후) 💗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1534-1567. 1544-1567)과 인순왕후 심씨(1880-1875)의 능이다. 명종은 1545년인 1년 이복형 인종이 세상을 떠나자, 12세에 왕위에 올라 어머니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였다. 8년 후 명종은 직접 나라의 정사를 돌보며 외척 세력을 견제하고 고른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국정은 어지러웠다. 1567년 2년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모셔 졌다. 인순왕후는 명종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다. 명종이 세상을 떠난 후 조카 하성군을 양자로 입양하여 왕위에 올렸으며 8개월간 수렴청정을 하였다. 1575년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모셔졌다. 💗 태릉泰陵(중종 비 문정왕후) 💗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文定王后 尹氏 : 1501~1565)의 능이다. 문정왕후는 1517년 12년 왕비가 되었다. 인종이 세상을 떠난 후 아들 명종이 12세에 왕위에 오르자 수렴청정을 하였다. 또 불교에 관심을 두어 승려 보우를 신임하고, 승려가 되는 시험인 승과를 설치하는 등 불교를 진흥 하였다. 1565년(명종 20년) 65세로 창덕궁 소덕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태릉의 능침은 "국조오례의" 의 예에 따라 병풍석과 난간석을 모두 조성 하였다. ※ 수렴청정 대비가 발(창문이나 처마에 걸이 햇낼 등을 가리는 물건)을 내리고 정치 상황을 듣는다는 의미로, 어린 왕을 도와 정치에 참여하는 것

Walking

Seoul, South Korea

time : Jun 11, 2025 2:42 PM

duration : 0h 48m 37s

distance : 1.2 km

total_ascent : 29 m

highest_point : 83 m

avg_speed : 3.0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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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_firstname : YEONSANG

user_lastname : RYU

💗 강릉康陵(명종과 인순왕후) 💗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1534-1567. 1544-1567)과 인순왕후 심씨(1880-1875)의 능이다. 명종은 1545년인 1년 이복형 인종이 세상을 떠나자, 12세에 왕위에 올라 어머니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였다. 8년 후 명종은 직접 나라의 정사를 돌보며 외척 세력을 견제하고 고른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국정은 어지러웠다. 1567년 2년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모셔 졌다. 인순왕후는 명종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다. 명종이 세상을 떠난 후 조카 하성군을 양자로 입양하여 왕위에 올렸으며 8개월간 수렴청정을 하였다. 1575년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모셔졌다. 💗 태릉泰陵(중종 비 문정왕후) 💗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文定王后 尹氏 : 1501~1565)의 능이다. 문정왕후는 1517년 12년 왕비가 되었다. 인종이 세상을 떠난 후 아들 명종이 12세에 왕위에 오르자 수렴청정을 하였다. 또 불교에 관심을 두어 승려 보우를 신임하고, 승려가 되는 시험인 승과를 설치하는 등 불교를 진흥 하였다. 1565년(명종 20년) 65세로 창덕궁 소덕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태릉의 능침은 "국조오례의" 의 예에 따라 병풍석과 난간석을 모두 조성 하였다. ※ 수렴청정 대비가 발(창문이나 처마에 걸이 햇낼 등을 가리는 물건)을 내리고 정치 상황을 듣는다는 의미로, 어린 왕을 도와 정치에 참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