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 둘레길/실종된 장마전선을 찾을 수는 없어도 가끔 소나기도 오기도 하련만 또 엊저녘 서부전선엔 전날 저녁에 수없이 쏟아져 동부전선에도 혹시나 기대하였건만 대모산엔 여전히 35도를 넘나드는 여름 햇볕만 쨍쨍하니 땀방울이 마냥 흘러내리는 가운데서도 회원들과 함께 그늘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산을 오르내리는 마음은 즐거움이 가득하더라

Hiking/Backpacking

수서역 6번, 궁마을, 궁마을비원, 돌탑, 실로암약수터, 로봇고, 일원역

Seoul, South Korea

time : Jul 9, 2025 10:34 AM

duration : 2h 52m 36s

distance : 4 km

total_ascent : 168 m

highest_point : 193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ikyoo1153

user_firstname : 유

user_lastname : 인걸

대모산 둘레길/실종된 장마전선을 찾을 수는 없어도 가끔 소나기도 오기도 하련만 또 엊저녘 서부전선엔 전날 저녁에 수없이 쏟아져 동부전선에도 혹시나 기대하였건만 대모산엔 여전히 35도를 넘나드는 여름 햇볕만 쨍쨍하니 땀방울이 마냥 흘러내리는 가운데서도 회원들과 함께 그늘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산을 오르내리는 마음은 즐거움이 가득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