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상궁, 나인, 무수리로 구분되는 엄격한 계급제도하에서 궁중에 소속된 여인들이다. 이들은 늙거나 중병이들면 궁궐을 나와 정업원, 비구니, 사가등으로 나가서 생을 마친다. 왕과 왕비 왕의 직계가족 외에는 궁에서 죽음은 허용되지 않는다
Seoul, South Korea
time : Jul 5, 2025 9:10 AM
duration : 3h 8m 51s
distance : 8.3 km
total_ascent : 323 m
highest_point : 166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yunscha
user_firstname : 윤섭
user_lastname : 차
莉茉山은 도성10리 밖에 위치한 현재 구파발역에 맞다아 있는 산이다. 지축역처럼 이 산도 물푸레 나무에서 그 이름이 연유하며 옛날 궁녀들의 공동묘지였음이 전해온다. 여러 기의 묵묘와 문인석등 석물들의 잔재가 남아있고 인근 둘레길의 내시묘역과도 연유가 있을 듯하다. 이 곳의 잔존 석물중 문인석은 일반 문인석보다 크기가 작은것이 궁녀묘역의 한 특징으로 보인다. 등산로변에는 궁녀관련 지식정보가 여러 안내판으로 설치되어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은평뉴타운을 품고있어 주민들의 산책코스로서의 역할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