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사-남산제일봉-청량사(왕복.원점회귀) 음~~ 청량사 주차장 고바위 오르는데 차가 빌빌대서리.. 마지막에 에어컨 끄고 가야했다는^^;; 여튼 오랜만에 혼산~! 아껴두었던 남산제일봉과 조우~! 뭐, 전망대까지 800m로 워밍업해주고 나머지 1.2키로야 뭐 껌이쥐~ ㅎㅎ 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더버 죽는줄~🥵🥵 얼음처럼 녹아내리는 줄~~🫠🫠🫠 눈 앞에 우뚝 솟은 남산 제일봉 정상 가는 길 암릉 사이로 철계단이 지그재그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겁나게 스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마구마구 들기도 했지만~~ 그늘 없는 철계단과 푹푹 찌는 더위는 스릴보다 스러질 것 같은 현기증을 선물했당~~ 왜 여름 산행지로 이 곳을 비추하는지 알 것 같았음~!! 근디 넘 늦은 깨달음ㅜ 그래도 가고싶을때 가야하는 몹쓸 추진력~ 결론의 행복했다~,, 훈훈하게 마무리^^

Hiking/Backpacking

엥? 3.2키로? 최단코스 맞네요~^

Hapcheon-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ug 4, 2024 7:50 AM

duration : 5h 17m 23s

distance : 3.2 km

total_ascent : 501 m

highest_point : 1083 m

avg_speed : 1.3 km/h

user_id : forget78

user_firstname : 주경

user_lastname : 이

청량사-남산제일봉-청량사(왕복.원점회귀) 음~~ 청량사 주차장 고바위 오르는데 차가 빌빌대서리.. 마지막에 에어컨 끄고 가야했다는^^;; 여튼 오랜만에 혼산~! 아껴두었던 남산제일봉과 조우~! 뭐, 전망대까지 800m로 워밍업해주고 나머지 1.2키로야 뭐 껌이쥐~ ㅎㅎ 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더버 죽는줄~🥵🥵 얼음처럼 녹아내리는 줄~~🫠🫠🫠 눈 앞에 우뚝 솟은 남산 제일봉 정상 가는 길 암릉 사이로 철계단이 지그재그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겁나게 스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마구마구 들기도 했지만~~ 그늘 없는 철계단과 푹푹 찌는 더위는 스릴보다 스러질 것 같은 현기증을 선물했당~~ 왜 여름 산행지로 이 곳을 비추하는지 알 것 같았음~!! 근디 넘 늦은 깨달음ㅜ 그래도 가고싶을때 가야하는 몹쓸 추진력~ 결론의 행복했다~,, 훈훈하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