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2리마을화관-온달공원주차장 까지 계획이었으나 마지막 문필봉은 시간상 진행하지 않고 임도에서 공식적으로 종료함. 평생 한번도 안해본 사람도 있는데 두번이나 걸었다는 것이 이 나이에 훈장하나 생겼다. 벌써 낮더위에 금방지치고 역시나 마지막 1봉부터 사실상 9봉8문의 시작인 것처럼 매우 거친 암릉과 경사면. 그리고 낭떨어지. 자칫 득도하기 전에 요단강 건너 간다. 22년도에 진행때 보다 매우 선명해진 등로. 그리고 늘 나침반 처럼 따라 다니는 "소백아" 님의 시그널 덕분에 길 잃을 일은 없어졌다. 7명의 산쟁이와 함께 소백산 기슭에서 잘 놀고 왔다👍👍👍

Hiking/Backpacking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26, 2025 11:49 AM

duration : 1d 2h 25m

distance : 37.5 km

total_ascent : 4043 m

highest_point : 1412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hl5umu

user_firstname : 오징어는손질안해요

user_lastname :

대대2리마을화관-온달공원주차장 까지 계획이었으나 마지막 문필봉은 시간상 진행하지 않고 임도에서 공식적으로 종료함. 평생 한번도 안해본 사람도 있는데 두번이나 걸었다는 것이 이 나이에 훈장하나 생겼다. 벌써 낮더위에 금방지치고 역시나 마지막 1봉부터 사실상 9봉8문의 시작인 것처럼 매우 거친 암릉과 경사면. 그리고 낭떨어지. 자칫 득도하기 전에 요단강 건너 간다. 22년도에 진행때 보다 매우 선명해진 등로. 그리고 늘 나침반 처럼 따라 다니는 "소백아" 님의 시그널 덕분에 길 잃을 일은 없어졌다. 7명의 산쟁이와 함께 소백산 기슭에서 잘 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