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 한가득 이지만 그래도 좋은 토함산 일출 #토함산 #토함산일출 올 1월에 오고 8월의 시작 지금 왔네요. 좀 자주 오고 싶은데 마음이 무거우니 몸도 무거워지나 봅니다. 23년에는 매주 올라와서 아침 햇님을 만났었다. 23년 경험으로 보면 일출시간이 일년 중에 가장 빠르게는 5시7분 정도였고, 가장 늦은 시간은 7시 40분 가량 되었던 것 같다. 오늘은 5시 31분 이었다. 이른 시간이지만 기분 좋게 햇님을 만났네요. 탈해 동악신께도 올만에 인사도 드렸습니다. 풀만 무성한 사당터에는 중간에 나리꽃 한그루가 외롭게 펴있네요. 짙은 구름이 아쉽기는 했지만 주어진 오늘 모습에 만족하며.

Hiking/Backpacking

Gyeongju-si, South Korea

time : Aug 2, 2025 4:47 AM

duration : 1h 30m 3s

distance : 3.1 km

total_ascent : 191 m

highest_point : 750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dwkim65

user_firstname : 대웅

user_lastname : 김

■ 구름 한가득 이지만 그래도 좋은 토함산 일출 #토함산 #토함산일출 올 1월에 오고 8월의 시작 지금 왔네요. 좀 자주 오고 싶은데 마음이 무거우니 몸도 무거워지나 봅니다. 23년에는 매주 올라와서 아침 햇님을 만났었다. 23년 경험으로 보면 일출시간이 일년 중에 가장 빠르게는 5시7분 정도였고, 가장 늦은 시간은 7시 40분 가량 되었던 것 같다. 오늘은 5시 31분 이었다. 이른 시간이지만 기분 좋게 햇님을 만났네요. 탈해 동악신께도 올만에 인사도 드렸습니다. 풀만 무성한 사당터에는 중간에 나리꽃 한그루가 외롭게 펴있네요. 짙은 구름이 아쉽기는 했지만 주어진 오늘 모습에 만족하며.